맨하탄 34경찰서 경관들 바디캠 착용
2017-04-04 (화) 07:28:26
이지훈 인턴기자
맨하탄 워싱턴하이츠와 인우드 지역을 관할하는 34경찰서가 이달 뉴욕시에서는 처음으로 바디카메라 착용을 시행한다.
바디카메라는 오는 24일 34경찰서 일부 경관들에게 시범 프로그램으로 보급이 시작되며 추후 시 전역 20개 경찰서의 약 1,000명의 경관들에게 지급이 될 예정이다.
올해 초 뉴욕시와 뉴욕시경(NYPD)간의 협의를 통해 착용이 결정된 바디카메라는 용의자 체포과정이나 객관적인 자료 분석이 필요한 모든 상황을 대비한 녹화 기능을 갖추게 된다. NYPD는 바디카메라 착용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직 확신을 할 수는 없지만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카메라 기능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한 시의원들은 제조모델인 ‘비뷰’(Vievu)에 대해 다른 주에서는 해당모델이 저장된 데이터가 유실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현장 테스트도 거치지 않고 650만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는 과정에 대해 예산 낭비를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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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