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150개 ‘링크 NYC’ 이르면 올 봄 추가 설치
롱아일랜드시티와 아스토리아 등 퀸즈지역에 무료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멀티 키오스크 '링크(Link) NYC'가 추가 설치됐다.
29일 지역뉴스 ‘am뉴욕’은 시교통국의 말을 인용해 와이파이(초고속 무료인터넷), 휴대전화, 테블릿PC 등을 충전을 할 수 있는 '링크 NYC'가 뉴욕 전 지역에 2023년까지 8년에 걸쳐 노후화된 공중전화 7,500대를 대체해 설치한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667대의 키오스크가 뉴욕시 5개보로에 설치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퀸즈(아스토리아, 롱아일랜드 시티외에도 레고팍, 앨름허스트, 서니사이드, 포레스트 힐스), 브루클린(플랫부시, 디트마스팍, 파크 슬롭, 그린우드, 그린포인트, 베드 스터이, 크라운 하이츠), 브롱스(멜로즈, 포담 하이츠), 맨하탄(할렘, 미드타운) 지역에 150개의 키오스크가 추가 설치돼 올봄과 여름께 작동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개인 정보 유출 관련 뉴욕 일부 시민과 민권단체의 우려에 따라 키오스크에 개인 정보를 저장하거나 공유 하지 않도록 개인정보보호정책을 업데이트한 상태다.
키오스크는 당초 테블릿 기능이 탑재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노숙자들이 키오스크를 독점해 장시간 야한 동영상을 보는 문제점이 지적되며 이용자 자신의 휴대전화나 테블릿PC가 있어야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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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