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수돗물 안심할 수 없다”
2017-03-30 (목) 06:54:19
금홍기 기자
뉴저지주환경보호국(DEP)이 주내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만큼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일부 시민단체들은 믿을 수 없다며 불신을 보이고 있다.
주환경보호국은 최근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정기적으로 수돗물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사먹는 물보다 더 안전하다는 밝혔다. 주환경국보호국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발암물질이나 PFOA가 수돗물에서 발견되긴 했지만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소량이라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환경단체들은 주당국의 수질검사 방식을 믿지 못하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환경보호단체인 씨에라클럽 제프 타이텔 뉴저지지부장은 “주환경보호국에서 실시하는 수질검사는 단지 수백 가지의 화학물질 함유량만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수천 가지의 화학물질을 검출하기는 어려운 시스템”이라며 더욱 정확한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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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