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1대1 상담 후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처방 받으세요”

지난해 10월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 샤핑몰 3층에 새로 오픈한 코스메디스킨(Cos·Medi Skin·대표 캐리 홍)은 한국 강남권의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9,000여개 병원에서 사용 중인 ‘닥터 랩’(Dr. Lab)의 미주지역 독점 총판을 획득하고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에서 쓰는 화장품’으로 익히 알려진 닥터 랩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의 원료를 사용해 안정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처방 화장품이다. 일반 화장품과 달리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한 처방으로 피부 개선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화장품으로 최근 주목받는 대표적인 코스메수티컬(Cosmeceutical) 제품이다.

‘병원화장품’이라는 별칭만큼 닥터 랩은 피부 속 진피 층까지 깊숙이 침투시켜 짧은 시간에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장품으로 한국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강남권 일대를 위주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임직원 모두 에스테틱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코스메디 스킨은 닥터 랩 외에도 탑 라인의 바디 제품과 헤어 제품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의 의약용 화장품 스킨 슈티컬을 비롯해 G.M. 콜린, 밀라 도피즈, 닥터 그란델 등 스위스, 독일,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의약용 화장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코스메디스킨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들어진 엠플 형식의 ‘파미셀’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물성 성분보다 빠른 효과를 자랑하는 파미셀은 기초 화장품부터 BB 크림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코스메디스킨은 ‘A-One Pro’라는 원클릭 자동분석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스캐너, 멀티센터를 이용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신개념의 안면인식 시스템을 바탕으로 피부타입, 피부표면거칠기, 모공, 유분, 주름 및 색소침착 진단이 가능하다. 이처럼 세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 진단을 통한 1:1 맞춤 컨설테이션을 제공하고 고객 데이터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함으로써 피부 개선에 있어서 최고의 효과를 이끌어낸다. 또한, 피부 상태를 개인 파일로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해 피부 상태를 자가진단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코스메디 스킨의 샤나 이 매니저는 “병원에서 치료 개선용으로 안전하게 만든 닥터 랩은 특히 민감성 피부의 고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 빠른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부족한 수분감을 더해 건강한 피부 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 랩은 탄력, 재생, 미백, 수분의 4가지 라인으로 생산되며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등 피부타입으로 구분해 라이센스가 있는 전문가가 고객의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의약용 화장품으로서 좋은 가격대는 덤이다. 수분공급을 돕는 ‘하이드라-15 하아 루론산 솔루션’ 98달러, 순수 비타민 C 20%가 함유돼 피부를 맑고 아름답게 해주는 ‘화이트 팩터 비타 C-20 솔루션’ 123달러,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펩타 스템 셀 솔루션’ 135달러 등 30ml 용량의 앰풀들은 좋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첨단 장비를 통한 정확한 진단, 침투력과 제품력을 모두 갖춘 닥터랩, 고객 피부를 내 가족의 피부처럼 생각하는 서비스를 고루 갖춘 코스메디 스킨은 많은 고객들의 사랑 받고 있다.

▲주소: 928 S. Western Ave. Suite 347, LA
▲전화: (213)380-2800
▲웹사이트: drlab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