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신고·신청 마감 앞두고 뉴욕총영사관·민주포럼 막바지 대대적 홍보 캠페인

25일 뉴욕총영사관이 플러싱 H마트 유니온 매장에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현장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같은 날 뉴저지 한남체인에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홍보를 실시한 미동부민주포럼 뉴욕 대선참여운동본부의 박준구(오른쪽), 김동민(오른쪽 세 번째) 공동본부장 등 관계자들. <사진제공= 뉴욕 대선참여운동본부>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이 사흘 앞(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에서 주말 동안 대대적인 홍보 및 등록 캠페인이 전개됐다.
먼저 뉴욕총영사관은 25일과 26일 뉴욕과 뉴저지 H마트와 교회, 성당 등에서 순회접수를 실시해 총 190명의 신고서를 접수하는 등 마지막까지 유권자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총영사관은 마감일인 오는 30일 커네티컷 순회영사에서도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또 총영사관은 재외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 행위 예방 및 단속을 위해 맨하탄 뉴욕총영사관 4층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재외선거 위반 행위 신고 및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해 있다고 밝히며 선거법 문의나 위반 행위 발견시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한인 단체 중에서는 미동부민주포럼 뉴욕 대선참여운동본부가 25일 뉴저지 한남체인 앞에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및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준구 공동본부장은 “많은 재외국민들이 선거에 무관심하거나 잘 모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투표참여는 재외국민의 권익과 직결돼 있는 만큼, 많은 재외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일 현재 뉴욕일원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은 모두 7,43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총영사관은 인터넷으로 신고•신청을 한 유권자 중 60명이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를 잘못 입력해 접수증을 이메일로 발송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외선거과실로 전화(646-674-6089)나 이메일(ovnewyork@mofa.go.kr)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는 인터넷과 우편 등으로 가능하며 총영사관을 방문, 직접 접수 할 수 있다. 인터넷 등록은 선관위 웹사이트(ova.nec.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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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