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세탁업소 지원 청원운동 참여 저조
2017-03-25 (토) 06:26:37
조진우 기자
뉴욕주 네일 및 세탁업소 지원금 300만 달러 예산안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청원 서명운동에서 여전히 한인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 중인 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지난 17~24일 온라인 웹사이트(fab.goaction.net)에서 진행 중인 서명 캠페인에는 총 726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한인은 165명으로 22.7%에 불과했다. 80%에 가깝게 중국계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시민참여센터는 “예산안이 4월 초 상원의 의결에 부쳐질 예정으로 향후 2주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현재 뉴욕주상원에서 네일 및 세탁업소 환경규제 문제 해결에 대한 이해도를 가진 의원이 없기 때문에 한인들의 청원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각 의원별로 보면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지역구에서 총 163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어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 89명, 마틴 골든 뉴욕주상원의원 65명 등 순이다.
이번 청원운동은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의 요청으로 주하원 예산안에 포함된 네일 및 세탁업계 지원금 300만 달러를 최종 예산안에 포함시켜 달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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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