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번호판 변조 집중단속
2017-03-25 (토) 06:04:59
이지훈 인턴기자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 경찰이 내달 자동차번호판 변조• 미부착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돌입한다.
서폭카운티 경찰은 뉴욕주 경찰과 공조해 내달 1일부터 2주동안 자동차 번호판의 번호를 가리거나 번호판을 하나만 부착한 차량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번호판 변조 차량들은 과속과 신호위반 감시카메라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 코팅된 커버를 번호판 위에 덧대거나 차량 번호를 페인트로 덮어씌우고 흠집을 내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스튜어트 카메론 서폭카운티 경찰국장은 이같은 불법 행위는 적발될 경우 경범죄나 최대 중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며 단속 강화를 위해 경찰차, 도로표지만, 교량 및 빌딩을 중심으로 롱아일랜드 전역에 자동차 번호판 자동 인식기를 100개 이상 추가 설치할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번호판을 하나만 부착한 차량도 단속대상이다. 현재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3개주는 차량 앞뒷면 모두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
<
이지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