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P, 버겐·허드슨 등 총 14개 카운티 가뭄 경보
버겐카운티 등 북부 뉴저지 지역에 가뭄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환경보호국(DEP)은 버겐, 에섹스, 허드슨, 헌터돈, 머서, 미들섹스, 몬마우스, 모리스, 오션, 패세익, 서머셋, 서섹스. 유니온, 워렌카운티 등 총 14개 카운티에 가뭄 경보(drought warning)를 발령한 상태다.
지난주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남부 뉴저지 지역과 해안 지역은 어느 정도 가뭄이 해소된 상태지만, 북부와 중부 뉴저지 지역은 아직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주환경보호국 래리 하나 대변인은 “만약 앞으로 비가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몇 달간 지속되고 높은 기온으로 인해 물의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까지 가뭄이 해소되지 않으면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뉴저지에 가뭄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0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이로 인한 수도세 인상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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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