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록키·알래스카·옐로스톤/그랜드티톤 상품도
겨우내 기록적으로 쏟아진 비로 인해 올 봄 데스밸리의 야생화가 최고로 만발했다.
이에 맞춰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데스밸리(Death Valley) 1박2일 여행 상품을 특별가 189달러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모객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첫 팀이 출발했으며 22일(수)과 30일(목)에도 출발한다.
박평식 대표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죽음의 계곡이란 이름과 달리 아름다운 야생화의 물결과 절경을 뽐내고 있다”라며 “특히 ‘Super Bloom’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올 봄 데스밸리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한 “가까운 곳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은 줄이고 유익과 힐링 요소를 곳곳에 집어넣었다. 여행을 매개로 많은 분들이 행복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데스밸리는 현재 알록달록 야생화 50여종이 만개했고, 특히 노란 데저트 골드 꽃이 수십 마일에 걸쳐 피며 황금빛 향연을 이루고 있다.
또 하얗게 말랐던 소금밭이 방대한 호수가 되어 은빛 물결을 반짝이는 데스밸리는 죽음의 계곡이 아니라 생명이 약동하는 계곡으로서의 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여행객들은 데스밸리에 도착해 북미 최저지대인 ‘배드 워터’, ‘자브라스키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즐기는 일정이다. 또한 데스밸리에서 두 시간 거리인 라스베가스(Luxor Hotel)에서 숙박하며 자유시간을 이용,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화려한 쇼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아주투어는 캐나다 록키 5박6일 상품을 1,399달러에, 알래스카 5박6일 상품은 1,599달러, 엘로스톤/그랜드티톤 3박4일은 799달러에 각각 선보였다.
캐나다 록키는 5월8일부터 매주 월요일, 알래스카는 5월1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옐로스톤/그랜드 티톤은 5월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각각 출발하며 모두 논스톱 항공편을 이용한다.
▲문의 및 예약: (213)388-4000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웹사이트: www.usaj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