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섬’ 싱싱한 해산물 요리 ‘최고의 맛’

2017-03-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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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코스 인기, 다양한 콤보도

‘섬’ 싱싱한 해산물 요리 ‘최고의 맛’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국식 횟집 ‘섬’은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섬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메뉴는 한국산 해산물과 수많은 요리가 포함된 스페셜 코스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한국산 아나고, 산낙지, 산성게, 석화, 랍스터, 산새우, 한국산 멍게, 개불, 한국산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섬 스페셜 콤보 팩키지는 메인 사시미 요리와 함께 죽, 미소수프, 에다마메, 폰즈부추, 생두부, 고구마채 튀김, 연어구이, 야채 회무침, 도토리전, 단호박, 삶은 새우, 오뎅탕, 콘치즈, 아나고, 성게, 가이모노 (전복, 멍게, 오징어), 산낙지, 꽁치구이, 꼬치, 튀김롤, 매운탕 등 25가지 이상의 곁들이 쯔끼다시도 함께 서브된다.


이밖에 활어와 모듬회가 섞여 나오는 모듬사시미 콤보로 사시미 특소, 특중, 특대, 특특대를 준비해 판매하고 있다.

소주와 백세주, 청하를 포함한 모든 주류를 9.99달러에, 각종 맥주는 6.9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식당 안에 설치된 TV로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 해준다.

섬에 가면 비릿한 바다냄새를 맡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식당 내 설치된 대형 물탱크에서 바로 잡아 올린 양질의 해산물을 잡아 즉석에서 요리한다.

섬의 줄리 고 대표는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생선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앞으로도 섬을 찾는 고객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오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4356 Beverly Blvd, LA.
▲전화: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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