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렌트안정아파트, 콘도 변경 추진

2017-03-16 (목) 07:33:45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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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시 유닛당 평균 52만4,000달러에 판매 예상

플러싱 렌트 안정 아파트(142-20 Franklin Ave)를 콘도로 변경하는 계획이 추진중이다.

리얼딜이 뉴욕주 검찰청을 인용,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개발사 피나클이 144유닛의 이 건물을 지난 해 2월 4300만달러에 매입, 최근 변경안을 제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건물의 전체 판매가는 7550만달러, 유닛당 평균 가격은 52만4000달러가 된다. 변경안이 확정되면, 이 건물은 새 이름, 인피티니8온 프랭클린(Infinity 8 on Franklin)을 얻게 된다.

피나클은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브루클린 크라운 하이츠(1234 Crown St)의 렌트 안정 빌딩을 85 유닛의 콘도로 변경하는 계획을 뉴욕주에 접수 시켰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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