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봄이 오는 길목 ‘피부도 싱그럽게’

2017-03-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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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푸드 ‘더 예뻐지는 뷰티템’ 제안

봄이 오는 길목 ‘피부도 싱그럽게’
3월이다. 피부 또한 새 봄에 걸맞게 싱그럽고 생기 있게 가꿀 시기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내내 푸석해지고 칙칙해진 얼굴빛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스킨푸드가 ‘봄맞이 뷰티템’을 제안했다.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는 클렌징에서 시작된다. 겨울철 예민해졌던 피부를 세심하게 가꾸기엔 ‘스킨푸드 비터 그린 딥 클렌징 젤’이 제격. 피부를 진정시키고 메이컵과 피부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이 제품에는 밀싹, 케일, 샐러리, 양배추, 브로콜리 5가지 푸드 추출물로 완성한 ‘비터 그린 5 콤플렉스‘(bitter green?5 complex)가 함유돼 있다.

겨우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했다면 스페셜 케어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차례다.


봄날처럼 환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킨푸드 유자 수분 C 화이트닝 앰플 인 세럼‘은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 가량 더 풍부한 유자추출물이 들어있고 기미, 주근깨 완화를 도와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빠르게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싶다면 ‘스킨푸드 유자 수분 C 비타 부스팅 페이스 마스크’가 준비됐다. 유자추출물 20%와 유자오일, 6가지 비타민이 들어있고 오렌지 껍질과 설탕을 담아 과육이 살아있는 듯한 콩포트 텍스처가 특징인 워시오프 타입 마스크다.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해주며 촉촉함을 부여해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꽃피는 봄,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와 코랄 컬러가 강세를 보일 것이다. ‘스킨푸드 생과일 착즙 라인’은 밀싹추출물과 케일잎추출물, 샐러리추출물, 당근추출물, 사과즙, 레몬즙까지 5가지 과일, 야채를 착즙 공정으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생과일 착즙 틴트’는 고농축 착즙주스의 생생한 컬러와 수분감을 담아 처음 바른 컬러가 오랜 시간 유지된다. 바르자마자 수분 보습막이 형성돼 촉촉하고 생기 있는 립 메이컵을 연출할 수 있다.

촉촉한 수분 제형의 ‘생과일 착즙 블러셔’는 밀착력과 지속력이 뛰어나고 자연스러운 코랄 컬러부터 핑크까지 4가지 컬러가 출시돼 피부 톤이나 메이컵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색채 연구소 팬톤이 ‘그리너리’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하면서 그린 컬러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핑크, 코랄 컬러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메이컵을 완성했다면 ‘스킨푸드 네일비타 알파 그린 컬렉션’으로 손끝에 싱그러움을 더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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