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 열린다

2017-02-22 (수) 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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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주최 5월 27일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고 미주동요사랑회(회장 이미애)가 주관하는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가 오는 5월27일 오후 3시 LA 한국교육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5회째 맞는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는 새싹들이 마음껏 자라나는 푸르른 계절에 어린이들의 정서교육과 모국어 교육을 위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밝고 맑은 어린이상을 지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급(1~3학년), 중급(4~6학년), 고급(7~12학년) 및 중창 부문으로 구분돼 열리며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각각 1절씩 외워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창 부문은 12명까지로 제한하며 독창과 중창 중복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단 중창 부문은 한 어린이가 한 개의 중창팀에만 출연할 수 있다.

시상은 전체 대상(미주한국일보 사장상)과 특별상(고 권길상상)을 비롯해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개별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고운 목소리상 트로피가 수여된다. 문의 (213)807-5735 (213)44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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