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개편안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79포인트(0.70%) 상승한 20,412.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15포인트(0.52%) 높은 2,328.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3포인트(0.52%) 오른 5,763.96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각각 20,441.48과 2,331.58까지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5,770.99로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