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간 이민 관련 업무를 대행해온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 (소장 박창형)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시민권과 영주권 신청 관련 설명회를실시한다.

박창형(사진) 소장은 “자신이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하지 못하는 한인들이 많다”며“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을 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싶어 설명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민법 설명회는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10시 30분과 14일 오후 6시 30분~8시 30분,21일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사흘에 걸쳐 주는 사랑체-이민법률 센터(2975Wilshire Blvd.

#500)에서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문의 (213)-739-7888
이메일 cte.cilc@hotmail.com

<황두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