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위치한 무중력 감압 무통증 척추 디스크 치료의 명가 ‘조이 척추신경 병원’(원장 조이 김)이 통증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선사한다. 또 2월 들어 개원 17주년을 맞아 무료상담과 첫 검진 특별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10여년 넘게 목과 허리 디스크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온 조이 척추신경병원은 척추 교정과 무중력 감압 디스크 치료를 통해 수술 없이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조이 김 원장은 “많은 환자가 허리 디스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패치를 붙이거나 사우나, 지압 등으로 해결하려 들다가 나중에 상태가 악화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금전적으로도 큰 부담을 안게 되니 몸에 이상을 느낄 때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UCLA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김 원장은 학창시절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후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면서 척추신경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약물 없이 물리치료만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후 척추신경 전문의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감압치료, 물리치료, 레이저치료, 전문 마사지 치료사와 디지털 엑스레이 등 최첨단 시설을 완비한 조이 척추 신경병원은 임산부들의 산전, 산후 허리와 어깨통증도 치료하며 성장기 아동 건강상담도 해준다. 2월 중 첫 검진 환자에겐 물리치료와 엑스레이 2장을 포함, 50달러의 특가를 적용한다. 여기에 믿을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는 섬세한 손길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주소: 1401 S. Brookhurst Rd., #103, Fullerton.
▲전화: (714)449-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