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복·속옷·액세서리 등 10달러대, 11일까지 전 구매고객에 사은품

한국상품 할인매장은 질 좋은 한국산 제품의 마진을 최대로 줄여 소비자에게 좋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한국상품 할인매장
“상상 불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마음껏 샤핑하세요”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에 한국상품 할인매장(대표 안장현)이 새롭게 문을 열고 가벼워진 지갑 걱정 없이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는 한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국상품 할인매장은 그 이름 그대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다.
안 대표는 “한국상품 할인매장은 행사 한 번하고 사라지는 가게가 아니라 오래도록 한인들에게 고품질의 한국 물건을 싸게 공급하는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상품 할인매장에서는 켐브리지 등 유명 한국 등산복 브랜드들을 10달러 대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한국산 켐브리지 바람막이 잠바를 19.99달러에, 위·아래 추리닝 한 벌을 34.99달러에, 한국산 순면 T셔츠를 9.9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패딩조끼 15달러, 남자 바지 3장에 50달러 및 여자 레깅스 3장을 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녀 일반 잠바, 조끼, 가디건 등의 모든 상품을 19.99달러에 판매한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박씨는 “지나가다 우연히 들려 물건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 깜짝 놀랐다”며 “LA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옷을 판매하는 곳인 것 같아 지인들에게도 많이 소개했다”고 말했다.
한국상품 할인매장은 한국산 옷 뿐만 아니라 한국산 다양한 물건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줄 한국산 전기장판 및 전자파 없는 전기요(180x135cm)를 29.99달러에, 황토 참숯 온열매트를 99.99달러의 파격적인 세일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려는 한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밖에도 베개, 바지벨트, 셔츠, 청바지, 속옷, 넥타이, 평상복, 등산복,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 원스탑 샤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 대표는 “미국에서 가장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오픈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기간 동안 물건을 구매한 여성 고객에게는 기모 레깅스 한 장을, 남성 고객에게는 면양말 4켤레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국상품 할인매장은 웨스턴 애비뉴 1번가와 2번가 사이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1년 365일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주소: 127 S. Western Ave. LA
▲전화: (213)800-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