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안당, 남가주 한인들의 ‘눈 건강 지킴이’

2017-02-03 (금) 0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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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 전통… 정확한 검안 서비스

보안당, 남가주 한인들의 ‘눈 건강 지킴이’
가든그로브에 한인타운에 위치한 ‘보안당’이 34년 전통으로 정확한 검안 서비스를 한인들에게 제공한다.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안경 전문점인 보안당은 오랜 기간 동안 쌓인 노하우로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개성을 맞춘 다양한 안경을 제공해온 업소이다.

보안당은 한인들의 ‘눈 건강 지킴이’로 명성이 자자한 업소이기도 하다.


다양한 브랜드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고, 전문 검안의의 정밀한 시력 검사, 백내장·녹내장 검사 등 한인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당은 특수 시력교정 렌즈인 ‘드림렌즈’(overnight vision therapy lens)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림렌즈는 취침 때 끼고 자는 렌즈로, 아침에 일어나 렌즈를 뺀 상태에서 시력교정 효과를 유지하게 만드는 특수 교정렌즈다.

눈이 급속도로 나빠질 가능성이 높은 6세 아동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의 근시와 난시 진행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Digi-Blue’ 안경광학 렌즈는 각종 디지털 기기로부터 망막을 손상시키는 해로운 청색광(HEV)과 UV광을 차단하며 유익한 청색광을 포함한 가시광선은 통과시킨다.

무색 렌즈로 투명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색상의 왜곡이 없고 선명도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마른 눈을 방지하고, 백내장과 망막의 황반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망막세포의 손상도 방지할 수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보안당 관계자는 “34년을 한결 같이 오로지 안경만을 사랑한 보안당은 가족 같은 고객의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메디칼과 메디케어, HMO 지정 업소로써 각종 보험을 취급하는 보안당은 고도 난, 근시용 특수렌즈 제작도 가능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가든그로브 H마켓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주소: 8942 Garden Grove Bl., #104, Garden Grove.

▲전화: (714)638-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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