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시티에 우버 운전자 채용 및 훈련센터 개장

2017-01-26 (목) 07:27:05 임상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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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Uber)'가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기사 채용 및 훈련을 위한 센터를 오픈했다.

우버는 롱아일랜드시티의 잭슨 애비뉴(27-55) 선상에 현재 재직 중인 운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운전자들을 채용하고 훈련하기 위한 센터를 개장했다.

‘그린라이트 허브(Greenlight Hub)'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이 센터는 우버 운전자 교육을 위한 교실, 카페, 의료 검진실 등을 갖췄으며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임상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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