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섬, 싱싱한 해산물 로 미식가에 ‘최고 인기’

2017-01-20 (금) 02: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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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코스… 다양한 콤보 패키지

섬, 싱싱한 해산물 로 미식가에 ‘최고 인기’
정통 한국식 횟집 ‘섬’이 ‘섬 스페셜 코스’와 ‘섬 스페셜 콤보 패키지’를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다. 섬에 가면 비릿한 바다냄새를 맡으며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 한인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식당 내 설치된 대형 물탱크에서 바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의 퀄리티는 한번 방문한 고객을 영원한 단골손님으로 만들 정도다.

섬 스페셜 코스는 섬이 자신있게 권해 드리는 한국산 해산물과 수많은 요리가 포함된 스페셜 코스(2인 이상 주문 가능)다.

섬 스페셜 콤보 패키지는 25가지 이상 ‘곁들이’ 스끼다시도 함께 제공된다. 25가지에는 죽, 미소, 에다마메, 폰즈 부추, 생두부, 고구마채 튀김, 야채 회무침, 도토리 전, 연어 구이, 단호박, 삶은 새우, 오뎅탕, 콘치즈, 아나고, 성게, 가이모노(전복·멍게·오징어), 산낙지, 메인 사시미, 꽁치구이, 꼬치, 튀김, 롤, 매운탕이 포함된다.


산낙지와 산성게, 석화와 랍스터, 산해우, 개불이 일품이고 무엇보다 아나고, 멍게, 해삼은 모두 한국산이다.

여기에 섬 모둠 사시미와 콤보도 인기로 사시미는 특소, 특중, 특대, 특특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콤보 스페셜의 사시미는 활어와 모둠회가 섞여 나온다.

이밖에 모든 소주, 백세주, 청하는 각 9.99달러이고 각종 맥주는 6.99달러다.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의 모든 경기도 중계해준다.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다.

▲주소: 4356 Beverly Blvd., LA.

▲전화: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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