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항공권 최저가를 보장하는 여행사 ‘하나투어’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대표상품으로는 오는 30일 출발하는 두바이와 아프리카 7개국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상품으로 1만2,000달러의 가격에 16일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7일간 떠나는 페루 나스카라인 여행은 오는 22일과 2월19일, 3월19일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으로 3,100달러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하나투어에서 선보인 쿠바 일주 7일은 올드 아바나를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 비닐레스, 시엔푸에고스, 트리니다드 발라데요를 7일간 실속 있게 관광할 수 있으며 상시 출발한다.
미 서부 일주 상품은 출발일에 따라 여행기간과 일정 등의 차이를 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상시 출발하는 미 서부 8대 캐년 6박7일 일정은 849달러, 그랜드 서클 및 요세미티 9일 일정은 1,199달러에 준비했다. 미 동부 일주는 매주 수·토요일 출발하며 5일 여행에 799달러, 7일 여행에 999달러에 각각 선보이며 최고 수준의 호텔과 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 상시 출발하는 일본 오키나와 3일 상품은 1,110달러 플러스 항공료, 북해도 4일 상품은 1,350달러 플러스 항공료, 규슈 3일 상품은 900달러 플러스 항공료에 각각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를 이용하는 3박4일 상품은 500달러 플러스 항공료, 4박5일 상품은 605달러 플러스 항공료이다.
하나투어는 새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유럽, 동남아, 중국, 멕시코 칸쿤 등 다양한 여행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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