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흡연 비용 1인당 4만5천달러 지출… 전국‘1위’

2017-01-18 (수) 임상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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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전국에서 흡연으로 발생하는 1인당 평생 비용이 가장 많은 주로 꼽혔다.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담배구매비용, 건강관리비, 기회비용, 수익손실 등을 합산해 ‘전국 각 주별 흡연관련 비용순위’를 매긴 결과 뉴욕주가 1위에 올랐다. 웰렛허브에 따르면 뉴욕주 흡연자는 연평균 4만 5,353달러를 흡연으로 인한 각종 비용으로 지출하며 약 50년간 흡연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1인당 231만 3,025달러를 잃게 된다.

<임상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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