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락 뮤지컬‘헨젤과 그레텔’무대에
2017-01-09 (월) 02:53:28
▶ 3D 애니메이션 화제작… 22일 밸리 퍼포밍 아츠센터

락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무대를 장식할 미카 챔버스-골드버그의 애니메이션.
밸리 퍼포밍 아츠센터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락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2일 오후 3시 밸리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1회 공연하는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Hansel & Gretel: A Wickedly Delicious Musical Treat)은 가스파드 라크로와의 3D 애니메이션과 마이클 매튜의 연출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어린이 락 뮤지컬이다.
‘헨젤과 그레텔’은 굶주림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가족들에게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족 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형제의 동화가 원작이다. 락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로버츠가 현대적으로 각색하고 음악을 담당한 이 뮤지컬은 무대의 배경을 유명 어린이 레코딩 아티스트 미카 챔버스-골드버그의 현란한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해 공연시간 60분 내내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게 한다.
티켓은 38달러부터. 공연장 주소 VPAC 18111 Nordhoff St. Northridge 문의 (818)677-3000 홈페이지 www.valleyperformingarts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