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이크 혼 스페셜 에디션’ 오피치네 파네라이서 출시

2016-12-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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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혼 스페셜 에디션’ 오피치네 파네라이서 출시
하이엔드 스포츠워치 브랜드‘ 오피치네 파네라이’가 남아프리카 태생의 스위스 탐험가 마이크 혼(Mike Horn)을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했다.

‘남극에서 북극까지’ (POLE2POLE) 프로젝트의 후원사인 파네라이가 이번 마이크 혼을 위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은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3데이즈 GMT 오토매틱티타니오 폴-투-폴’ (POLE2POLE) 이다.

새롭게 탄생한‘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3데이즈 GMT오토매틱 티타니오’는 마이크 혼의 원정에서 최고의 동반자 가 되어 줄 새로운 시계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47mm의 빅사이즈(티타늄케이스)는 견고하면서도 스틸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P.9001로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또한 GMT기능과 해외여행 시 홈 타임을 표시하는 센트럴 핸드 기능 등을 탑재했다. 방수는 300m.

또한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다이얼 위에 ‘POLE2POLE’문구가 옐로우 컬러로 프린트되어 있고, 케이스 뒤에는 원정대 로고와 북극과 남극을 상징하는 북극곰, 펭귄 그리고 마이크 혼의 서명을 인그레빙 했다.

한편, 남극에서 북극까지는 육로와 해로로 남극과 북극을 통과해 지구를 한 바퀴 종단하는 프로젝트로 마이크혼은 “사람들에게 두려움 없이 자신만의 모험을 즐길 수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자연을 위협하는 여러 이슈가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지구의 자연법칙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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