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소상인들에 더 많은 대출 서비스 기대

노아은행의 문명식(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영업총괄 부행장과 주동필(맨 오른쪽), 임연선(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선영(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행장, SBA 담당 쥴리 고 본부장 등이 SBA 대출 자체 승인권(PLP) 2년 연장 직후 SBA 뉴저지 지부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SBA 대출 자체 승인권(PLP)을 2019년 1월3일까지 2년 연장하고 SBA 론 대출 업무에 박차를 가한다.
노아은행 문명식 영업총괄 부행장 등은 지난 주 연방중소기업청(SBA) 뉴저지 지부를 방문, 지난 2011년 SBA 대출 자체 승인권(PLP) 취득 이후 꾸준히 이어온 돈독한 상호 신뢰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향후 은행 발전 계획과 SBA 업무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부행장은 이날 “그동안 노아은행이 SBA와 다져온 신뢰를 기반으로 2017년에는 한인 소상인들에게 더 많은 SBA 대출 서비스를 신속,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SBA 뉴저지 지부의 알프레드 타이톤 디렉터는 “2017년 SBA 뉴저지 시장에서 노아은행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아은행은 현재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 주에 총 5개 지점(맨하탄, 플러싱, 포트리, 팰리세이즈 팍, 엘킨스 파크)을 두고 SBA 론과 상용 융자 등 다양한 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금융 상품 정보 www.noah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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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