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한한국학교, 2017년 봄 학기 토요학교 수강생 모집

2016-12-15 (목) 0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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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한국학교, 2017년 봄 학기 토요학교 수강생 모집
LA 한인 타운에 위치한 38년 역사를 가진 새한교회(담임목사 정세훈)는 오는 2017년 봄 학기 토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요학교와 섬머 스쿨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한인 어린이들을 섬겨왔던 새한교회는 지난 가을부터 뮤직 아카데미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강사들은 우수한 전공자들로 구성 되여 있으며 매년 정기 콘서트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려고 준비 중이다.


2017년 봄 학기는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까지 진행되고, 모든 수업은 강좌 당(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롯) 수강생 2명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시간당 25 달러이다.

지금은 제한된 인원으로 인하여 등록을 서둘러야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새한한국학교는 기본적인 한글 교육뿐 아니라 한자교육, 한국어 능력 평가시험, SAT 한국어 시험 준비 등 수준 높고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 부터는 오카리나반과 태권도반,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글짓기반과 리딩 클럽등 특별선택학습도 진행된다.

2017년 봄 학기는 1월28일 부터 5월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16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일인당 100달러이고, 둘째 자녀의 경우 80달러, 셋째 자녀의 경우는 50달러이다. 자세한 문의는 새한교회로 하면 된다.

주소: 2531 W. Pico Blvd. LA문의: (213)386-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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