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코르테 할러데이 한정판

2016-12-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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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셀 원더스와 콜라보로 출시

데코르테 할러데이 한정판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가 할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마르셀 원더스 컬렉션 2016 페이스 파우더’와 ‘AQMW 메이컵 코프레 V’를 출시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마르셀 원더스(Marcel Wanders)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정상 디자이너로, 매년 연말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데코르테와 마르셀 원더스와의 6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마르셀 원더스 페이스 파우더’는 여행하는 요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요정이 여행할 때들고 다니는 핸드백을연상시키는 패키지와 요정이 숲을 여행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보물을 핸드백에 넣는모습을 새긴 파우더가 어우러져 요정의 모험을 상징한 디자인으로완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페이스 파우더는 가루 파우더에 자작나무 수액을 섞어 압축시킨 후, 12시간 이상 천천히 건조시키는데코르테만의 럭셔리하고 세밀한 파우더 압축 기술인 소프트 프레스 공법을 사용해 리미티드 파우더의 스페셜한 가치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마르셀 원더스와 함께 선보이는 5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메이컵 코프레’는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파티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패키지와 세련된 커튼으로 둘러싸인 둘 만의 꿈 같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AQMW 그라데이션 아이섀도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듯마음을 걸어두는 액자,‘ AQMW 루즈 밤’은 소중한 사람과 나누는 샴페인 잔,‘ AQMW 루스 파우더 블러셔’는 한정된 파티의 시간,‘ AQMW 네일 에나멜’은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작은 선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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