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전설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와 함께한 할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장 폴 구드(Jean-Paul Goude)는 그동안 사진과 비주얼 아트뿐만 아니라 샤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등 글로벌 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다.

장 폴 구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라코스테 악어를 유쾌함과 동심을 담은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 춤을 추는 듯 위트 있는 모습으로 다시태어난 악어는 폴로 셔츠와 봄버 재킷, 백 등의 제품에서 만날 수 있다.

피케 폴로 셔츠는 반팔과 긴팔의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화이트,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그린, 레드의다섯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라코스테는 이번 할러데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이콘텐트리, 허스트 중앙과 함께한 홀리데이 패션화보를 공개한다. 톱모델 최준영, 진정선, 이요백, 구자성, 김승희 등은 라코스테 폴로 셔츠와 봄버 재킷을 잘 소화해내며 경쾌한 무드의 홀리데이 패션을 제안했다.

라코스테와 장 폴 구드가 함께한 ‘라코스테 할러데이 컬렉터 BY 장폴구드’ 에디션은 라코스테 및 라코스테백 매장(일부 매장에 한함)과 디지털플래그십및 프리미엄 편집 매장 분더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코스테는 할러데이 에디션을 포함, 가을 겨울 컬렉션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라코스테 악어가 담긴 ‘크록 크리스마스 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