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6년도 한달 남짓 남았다.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기 위해 메이컵과 스타일을 바꿔 봐도 부쩍 탄력이 떨어진 피부와 푸석푸석한 모발은 실제 나이를 속일 수 없게 만든다.

하루아침에 탄력 있는 피부와 탐스러운 모발을 갖는 것은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나 가능한일. 수술이나 시술의 도움 없이 남들 한 살 먹을 때 혼자 두살 어려 보이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남은 한 달 동안 한 해를 비껴간 듯 한 살 어려진 얼굴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12월의 뷰티 시크릿을 알아보자.

■ 올해는 마지막 날까지 매일매일 보습 관리
건조함은 피부 노화의 주범. 속 땡김이 느껴지고 보습제를 발라도 쉽게 건조해진다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다.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은 입자 크기가 다른 3가지 히알루론산이 배합되어 피부 속부터 겉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거칠고 튼 입술은 나이 들어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심하면 아파 보이기까지 한다. 립 밤은 겨울철에 더욱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성분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버츠비의 ‘스트로베리 립 밤’은 해바라기씨 오일, 코코넛오일, 쉐어 버터 등 100% 내추럴 성분이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언뜻 드러나는 팔다리나 어깨의 피부도 나이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모로칸 오일의‘ 퓨어 아르간 오일’은 보습과 영양공급, 탄력개선에 효과적인 비타민 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100% 내추럴 아르간 오일 제품이다. 바디는 물론 얼굴과 모발까지 보습과 영양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있다.

■ 자외선 차단과 모근 관리는 피부노화 관리의 기본
겨울에도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니슬의 ‘에코베리어 논 케미컬 선크림’은 100% 천연유래 미네랄 필터가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발휘한다. 3종 세라마이드와 플라워오일이 겨울철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유해성분을 배제해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탄력 있는 모발의 시작은 두피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

매일 쓰는 샴푸만 바꿔도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할수 있다. 브리티시엠의‘ 에??샴푸’는 10가지 천연 유래 성분이 자극 없이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