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이타운, 1년에 단 두 번‘환상 세일’

2016-12-06 (화) 0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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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지막 할인 기회

제이타운, 1년에 단 두 번‘환상 세일’
제이타운은 종류도 많지만 인기 있는 제품들은 충분한 재고를 구비하고 있어 물건이 모자라는 경우가 없다. 매장보다 몇 배나 넓은 창고를 보유, 좋은 물건들이 나오면 대량으로 낮은 가격에 구입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자신이 넘친다.

제이타운이 12월 한 달간 ‘환상세일’을 펼친다. 1년에 단 두 번 뿐인 제이타운의 환상세일은 1,000여개 이상의 품목을 다시 볼 수 없는 파격가로 대세일한다.

시트러스의 자연스러운 상큼함으로 발매 이래 연속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는 남성용 존 바바토스 아티산 향수는 기존가 69달러에서 24.99달러로 할인하고, 불가리 애프터 쉐이브 밤은 종류별로 각각 14.99달러다.


한국 여성 향수 선호도 1위에 빛나는 ‘랑방 에끌라 드 아르폐쥬 여성용 향수’와 바디로션 세트는 137달러 정상가보다 큰 폭으로 할인한 37.99달러다.

전 세계에서 1분마다 9병씩 팔린다는 전설의 에센스 ‘에스티 로더 갈색병 나이트 리페어 에센스(50㎖)’는 92달러가 아닌 68달러면 오케이다. ‘아덴 세라마이드 캡슐 세트(얼굴 30캡슐, 눈 30캡슐)’는 24.99달러다.

여기에 남성용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 세트는 85달러에서 19.99달러로 가격을 낮췄고,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세트는 3개에 21달러, 로레알 수분크림과 화이트닝 크림은 프랑스 직수입품으로 각각 9.99달러면 구입할 수 있다.

각종 패션잡화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됐다. 전 세계 애호가들의 영원한 사랑을 받는 몽블랑은 플라티늄 볼펜과 가죽 볼펜케이스 세트가 330달러다. 앙드레 김 남성용 양말 3종세트는 9.99달러. 독일제 100% 캐시미어 목도리는 55달러다.

제이타운 관계자는 “연말연시 선물로 알차게 준비한 제이타운 크리스마스 환상세일이 드디어 시작됐다”며 “올해도 감사하는 마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고급 명품 화장품과 액세서리를 다시 볼 수 없는 파격가로 대 세일중이니, 고품격 알뜰 샤핑의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소: 851 S. Western Ave., LA.

▲전화: (213)380-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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