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최고의 모피만 취급해 온‘밍크의 집’ (대표 김광구)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65%할인 판매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몰 2층에 입점해 있는 밍크의 집은 미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체직영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모피 전문점으로 미국 모피 협회로부터 샘플 제작을 의뢰받을 정도로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자랑하는 업소다.

김광구 대표는 “직접 경매장에서질 좋은 밍크를 사들여와 LA 다운타운에 있는 공장에서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판매 한다”며 “하청업체를 통하지 않고 원자재 수입부터 제작까지 총괄하기 때문에 좋은 품질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인 최초의 모피 원자재 경매라이센스를 획득한 김 대표는 “명품 모피는 속털이 빼곡하고, 겉털이 짧고 부드러운 것이 최상품”이라며라이프 타임 워런티 및 100% 머니백 개런티를 제공할 만큼 밍크의 집에서 취급하는 모피는 품질과 가격에서 최고임을 자랑한다.

또, 평생에 딱 한번 받아도 업소의 영광이라는 모피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품질상을 수차례에 걸쳐 수상한 경험이 있으며, 미국 모피협회로부터 샘플 제작 의뢰를 받을 정도로 밍크의 집에서 판매되는모피제품의 품질은 주류사회에도널리 알려져 있다.

밍크의 집은 12월 31일까지 연말빅세일을 실시하며 65%의 할인된 가격에 제품 구입의 기회를 제공한다.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밍크 조끼 또는 여우털 조끼, 또 밍크숄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밍크 목도리의 경우 원 플러스 원행사를 겸해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밍크털로 제작 한 키걸이나 브로치 등의 악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예전에는 밍크를 포함한 모피류는 40대, 50대 이상의중년 상위층 고객들이 많이 찾았는데 요즘은 젊은 30대, 20대 여성들도 스타일리쉬한 룩으로 모피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외국인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감탄하며 두세벌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사례도 많다”고 전했다.

밍크의 집 관계자는 “모피의 계절인 12월은 가장 질 좋은 모피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연말에 단 한번 진행하는 이번 대 세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밍크의 집은 밍크 전문가가 모피 감정을 무료로 봐주고있으며, 스타일 변경, 수선 및 클리닝, 모피 보관 등의 스페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한인타운에서 판매부터 수리 등 모피에 대한 원스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밍크의 집이다.

▲주소: 3250 W. Olympic Blvd.#212, LA

▲전화: (323)734-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