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성 패션아이템 니트 VS 아우터’

2016-11-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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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김상우의 간절기 스타일링 연출법

남성 패션아이템 니트 VS 아우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때 보온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니트와 아우터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와 모델 김상우가 니트와 아우터를 활용한 간절기 스타일링 연출법을 제안한다

■ 파리 감성‘ 니트’로 클래식하게
모델 김상우 화보처럼 깔끔하고 정갈한 클래식룩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니트 아이템이 제격.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까르뜨블랑슈의 반 집업 니트는 중후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반 집업 디자인으로 제작돼 밋밋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평소 활동적인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컬러 블록 니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톤 다운된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룬 까르뜨블랑슈의 컬러 블록 니트는 가을 패션을 연출하기 적당한 아이템.이다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팬츠와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면 훈훈한 클래식룩이 완성된다.

■‘ 아우터’로 프렌치 댄디하게
프렌치 감성의 품격과 여유가 느껴지는 댄디룩을 원한다면 세련된 디자인의 아우터가 빠질 수 없다. 블랙컬러의 레더 소재가 돋보이는 까르뜨블랑슈의 점퍼는 경쾌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아우터와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심플한 디자인의 모노톤 이너와 팬츠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좀 더 차분하고 포멀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재킷을 활용하도록 하자.

적당한 기장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까르뜨블랑슈의 재킷은 체크 패턴 슬랙스와 함께 스타일링하면세미 포멀룩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티스틱한 패턴이 눈에 띄는 머플러를 함께하면 패션 지수를한층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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