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문학상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한미문단 문학상은 시 부문 문창국, 신인상 임선철(시부문), 홍용희(수필부문)이 선정됐고 한국문협 본부표창장은 명계응(문학평론가), 강정실(문학평론가), 이병호(시인), 제5회 한올문학상은 경정아(시 부문), 이주혁(수필 부문), 제봉주(소설 부문)이 수상한다. 지식과 공감 문학상은 최우수상 서용덕(시 부문), 우수상 엄경춘 시님이다. 제38회 서울문예창작상은 허정자 수필가, 에세이포레 제1회해외 수필문학상은 강정실 문학평론가·수필가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이날 6명의 작가가 출판기념회를 동시에 연다.
엄경춘 시인의 한·영시집 ‘담쟁이 넝쿨’ , 정크리스틴시인의 ‘하늘 속 이야기’ , 홍마가 시인의‘ 기적 소리’ , 제봉주 소설가의 ‘검은 머리’ ,서용덕 시인의 ‘넘어졌다 일어난 생각’ , 이훤 시인의‘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비는 없다. 문의 (213)448-1342, 웹사이트 kwau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