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오퍼먼 하우스, 임대 아파트로 개조

2016-11-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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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오퍼먼 하우스, 임대 아파트로 개조
브루클린 소재 복고풍 스타일 건물이 임대 아파트로 개조된다.

248 Duffield Street에 위치한 ‘오퍼먼 하우스’(Offerman House)는 총 121개 렌트용 스튜디오~3베드룸 아파트 유닛을 둘 예정이다. 건물 아래층은 노드스트롬 랙과 올드네이비 등 리테일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부분의 유닛은 15피트 천장과 대형 창문을 갖출 계획이며 월세는 2,900~5,000달러가 될 예정이다. 입주는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 이 건물은 1890년~1893년 지어졌으며 시 정부로부터 유적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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