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 성황
2016-11-04 (금) 11:23:57
미주예총(회장 이병임)과 미주예술단체 다루(이사장 박창규)가 주관한 제4회 미주 한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달 31일 반스달 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대회에서는 이성기(거문고)씨가 종합대상을, 홍송희(판소리)씨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김민지(소리), 장준이(무용), 샌디에고 풍물, 박호진(사물·풍물놀이) ▲최우수상 이민주(기악) 안희정(소리) 황정화(무용) 우리사위(사물) ▲우수상 배해나·이해주·황다연(기악) 나진영(소리) 고미숙(무용) 이하일(사물) ▲장려상 한제희(기악) 김한슬(소리) 이경자(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