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핼로윈 파티
2016-11-01 (화) 10:50:06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는 지난달 31일 핼로윈을 맞아 직원들을 위한 커스튬 파티를 진행했다. 핼로윈이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가을축제로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에 맞춰 드라큘라 복장으로 나타난 카니 정 조 소장은 “상담소는 클라이언트를 직접 만나는 카운슬러와 소셜워커들이 일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먼저 밝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면서 “한인사회에 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