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칼럼/ 겨드랑이와 아랫배, 수족냉증의 상관관계

2016-11-01 (화) 미라클 터치 뼈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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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씨는 평소 아랫배가 늘 차가워 설사와 방광염으로 시달리고 소변도 시원찮게 보지 못해 늘 잔뇨감이 생겨 밤에도 서너 번씩 잠을 깨 설치기 일쑤였다. 게다가 손, 발까지 차가워 밤에도 양말을 신고 자야 되는 등 몸 전체가 냉증으로 시달리고 있었다.

자세히 몸 상태를 살펴 보니 골반이 상당히 솟아 있었고 특히 겨드랑이 부분에 무언가 불룩하게 잡히는 것이 있었다. 바로 이곳이 몸을 냉하게 만드는 곳임을 알고 매일 열기와 전기를 불어 넣었더니 한 달여 만에 멍우리가 사라지면서 목, 가슴, 배, 서혜부(사타구니)가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겨드랑이 막히면 순환 안돼
겨드랑이는 인체의 쓰레기가 많이 모여져 있는 곳으로 깨끗이 비워져야 한다. 특히 림프절이 겨드랑이에 몰려 있어 균을 검사해 없애주는 검문초소의 역할을 담당하는 면역기관의 역할을 담당해 이곳이 막히면 주위 쇄골이 솟고 아래로는 아랫배가 차가와지고 수족이 냉하게 된다.

평소 겨드랑이를 누를 때 뻐근하고 압박감이 있다면 순환이 되지 않는 것이다. 주변이 붓고 압통이 느껴지면 림프절에 염증이 있다는 표시이다. 림프절을 싸고 있는 막이 커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처음엔 동글동글한 덩이로 만져지다가 단단한 림프종으로 변해 전이성 암으로 커지기도 한다. 겨드랑이 가까운 곳에 멍울이 있으면 유방암의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진다.


겨드랑이로 인해 생기는 병에서 벗어나려면 평소 자주 만져 촉진을 해보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 밑의 쓰레기가 처리가 안되고 쌓이면 마치 하수 배수관이 막힌 것처럼 순환이 안돼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림프부종은 잠복기가 있어 처음엔 잘 모르다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야 뻐근함을 느끼게 되어 잘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골반 청소하니 생리통 훌훌
그럼 어떻게 청소를 해야 할까.
먼저 양팔을 들어 심장보다 더 높게 머리를 감싼 상태로 들어준다. 팔을 들어 올리는 이유는 우리 몸의 혈액은 팔-겨드랑이-쇄골-심장 순으로 내려가는 데 팔을 심장보다 높여주면 혈액이 내려오기 쉽기 때문이다. 이후 미라클터치 침봉을 통해 열기와 전기를 불어 넣으면 한 달 정도 되면 그 덩어리가 점점 작아지고 부었던 팔뚝 또한 줄어들게 된다

. 항상 우리는 아픈 쪽만 건드리는데 반드시 반대쪽 겨드랑이도 눌러주어야 몸의 밸런스가 맞추어진다. 여기에 쇄골을 함께 눌러 주어 양 팔이 잘 올라가지 않거나 갑상선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경우 빠르게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평소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은 쇄골이 활처럼 위로 솟아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어느 정도 겨드랑의 노폐물이 제거 되면 몸의 체온변화가 어깨부터 시작이 되어 복부와 서혜부까지 열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 몸의 체온은 0.5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엄청나게 강화될 뿐 만 아니라 산화질소가 대량 생산되어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까지 낮춰주게 된다.

아울러 반드시 골반을 터치해주어야 한다. 평소 아랫배가 냉하거나 딱딱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항문에 삽입형을 통해 독소를 제거해주니 아랫배가 따뜻해지며 생리불순과 생리통에서 해방이 된 경우가 많다. 어떤 분들은 솟은 골반을 원 상태로 돌려 놓으니 발로 가는 혈류가 뚫려 손발의 냉증과 다리의 부종이 저절로 사라지게 되었다.

미라클터치를 연구개발한 뼈과학연구소에서는 모든 고객들이 실제로 제품의 효과를 체험하실 수 체험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지역에 전화로 문의 또는 예약하시면 된다.

뉴욕 Dr.Suh’s 힐링센터
문의및 예약전화 : 347-836-8660, 718-614-6297

뉴저지 체험센터
문의및 예약전화 : 201-580-4088, 201-819-5240
주소 : 7 Broad Ave #206 Palisades Park NJ 07650

<미라클 터치 뼈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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