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밴 등 대형차종 운전면허증취득의 기회입니다”호산나 운전학교(교장 전기석. 사진)가 한인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대형차종 운전면허 취득 무료 세미나’를 실시한다.

전기석 교장은 오는 11월3일과 4일이틀에 걸쳐 호산나 운전학교에서 일반 운전 면허증에서 상업용 운전 면허 취득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설명한다.

전 교장은“ 대형차종 교육을 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에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 지식의 부족함으로 인해 일반 승용차 운전 면허증만딴 뒤 15인승 차량을 몰며 픽업을 하는 목회자들을 많이 봐왔다”며“ 이번에 발생한 카지노 버스 사고를 보며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무료 세미나는 이틀 간 오후 6~8시 호산나 운전학교(3242 W. 8th St. #108)에서 진행된다.

문의 (213)494-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