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운타운 11곳서 ‘무료 문화 프로그램’

2016-10-28 (금) 10:57:20
크게 작게

▶ 29일 ‘그랜드 애비뉴 아츠’

▶ 디즈니홀 백스테이지 투어 등

LA 다운타운 그랜드 애비뉴 일대11개 주요 문화예술 공간들이 참여하는 ‘그랜드 애비뉴 아츠: 올 액세스’ (Grand Ave Arts: All Access)가 오는 29일 오전 10시~오후 5시 열린다.

브로드 뮤지엄과 현대미술관(MOCA), 센터 디어터 그룹, 뮤직센터,콜번스쿨, LA 필하모닉, LA 오페라,LA 매스터코랄, 레드캣, 그랜드팍, LA센트럴 라이브러리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방한다.

우선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 등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짜리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마련했다.


LA 매스터코랄은 오후 12시20분과 1시30분 합창단원들과 함께 아카펠라을 따라 부르는 싱어롱, LA필 후원으로 각종 악기를 구경하고 연주해 보는 프로그램, 콜번스쿨 지퍼홀에서는오후 2~3시 무용교수들이 댄스 무료레슨을 제공하고 레드캣은 정오부터오후 4시 2016 국제 어린이 영화 제선정작들을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randavearts.tumbl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