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리웃의 아시안 여성’ 주제 포럼

2016-10-27 (목)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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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에 남수진씨 등

▶ 30일 컬버 호텔서

‘할리웃의 아시안 여성’ 주제 포럼

새라 신 매니저


‘할리웃의 아시안 여성’ 주제 포럼

작곡가 남수진


할리웃 영화계에서 활동하는 한인여성 3명을 비롯한 아시안 여성 영화인들이 ‘할리웃의 아시안 여성’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펼친다.

제2회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부속행사인 ‘아시안 월드 인더스트리 포럼’의 일환으로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이 주관하는 ‘할리웃의아시안 여성’ 패널이 오는 30일 오후3시30분~5시 컬버 호텔(9400 CulverBlvd.)에서 열린다.

마지막 순서인 KOFIC 패널은 영화홍보 마케팅 분야 베테런인 데이빗맥댈의 사회로 영화계에 핫 이슈가된 다양성 문제를 아시안, 여성, 그리고 할리웃을 주제로 하여 4명의 패널리스트가 토론의 장을 펼친다. 패널참가자는‘ 3 아츠 엔터테인먼트’의 새라 신 탤런트 매니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서니 박 음악부문장, 작곡가 겸 오케스트레이터 남수진, 쿠엔트란 촬영감독이다.

‘아시안 월드 인더스트리 포럼’은 영화 파이낸싱, 중국과의 공동제작및 문화 간 협력, 외국어 영화 세일즈및 유통, 아카데미상 수상을 위한 홍보 마케팅 캠페인, 그리고 할리웃의 아시안 여성을 주제로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문의 (323)932-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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