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는 뉴욕 한식당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개선을 위해 해외한식당 방문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연말까지 총 6개월간 진행중인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 및 경영개선, 신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등을 위한 교육이 제공된다. 뉴욕의 감미옥, 헬스 키친, 병천순대, 뉴저지의 명동함흥냉면, 은하수 잔치, 가야가든 등 6곳의 한식당에서 교육이 실시중이다.
25일 맨하탄 감미옥을 방문한 방문컨설팅 김태수 셰프(맨 오른쪽)가 감미옥의 젊은 셰프들에게 신메뉴 전수 및 조리 개선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nC경영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