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은 2016년 밀알 장애인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한 제19회 밀알의 밤을 오는 29일(토)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목사)에서 개최한다.

밀알선교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밀알의 밤을 통해 희망과 도전을 통한 삶의 기적을 함께 누리도록 “소망”라는 주제를 갖고 마음을 위로하는 나눔의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올해 게스트로는 절망의 끝에서 발견한 소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빛내고 있는 김신애사모(아틀란타)를 초청하여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김신애 사모(32)는 백성인 전도사(새조지아교회)의 아내로 몸의 외상후 스트레스로 무릎이하와 양 손목 절단 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증거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 이날 북가주 밀알의 수어찬양단의 연주와 사랑의교실 장애아동, 그리고 청년밀알의 발표와 그레잇파파스의 연주등 찬양의 밤으로 열린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장인 김정기 목사는 “ 환경이 어려울지라도 장애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수 있도록 이 기금이 배가 되어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장애인을 위한 장학기금 및 장애인선교사역에 사용할 계획이다.

▲ 행 사 명 :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한 2016년 제 19회 북가주 밀알의 밤
▲ 주 제 : 소망 (시62:5)
▲ 일 시 : 2016년 10월 29일(토) 오후 6시
▲ 장 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홍삼열 목사) 1001 Ginger Ln. San Jose.CA 95128. ▲ 문 의 : 북가주밀알선교단 전화 : 408-605-2134 F: 408-844-9150, 2938 Scott Blvd. Santa Clara CA 95054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