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언약 초·중·고등학교, 선교사·목회사 자녀 장학금

새언약 학교 제이슨 송(가운데) 교장과 학부모들이 오는 29일 열리는 골프대회에 한인 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선교사와 힘든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조성 골프대회입니다”
올해로 5년째 새언약 초·중·고등학교(New Covenant Academy·교장제이슨 송)가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12시30분 라하브라의 웨스트리지 골프장(1400 S. LaHabra Hills Dr.)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선교사와 힘든 목회사 자녀들의 장학 기금을 마련하는 연례 골프대회이다.
지난해 NCA 학부모들을 주축으로 146명이 참가하는 등 해마다 커뮤니티의 관심과 도움으로 많은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다.
K-12학년이 있는 명문 기독 사립학교인 새언약 초·중·고등학교의 자선 골프대회는 NCA 학부모회의 주관 아래 지역사회에 학교를 홍보하고 학부모들과 지인들을 초청해 친목을도모하며 장학기금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골프대회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함께 준비돼 있다. 또, 홀인원 등 푸짐한 선물과 트로피 증정이 있다.
문의 (213)487-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