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리 및 상속 전문가들이 전하는 한국의 부동산 법률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접해보세요”많은 미주 동포들이 한국에 주택, 아파트, 또는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내 부동산 매매, 증여, 상속 등과 관련된 복잡한 법 절차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 부동산 증여와 상속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있는 월터 최 변호사가 오는 28일(금)과 11월2일(수) LA와 부에나팍에서 ‘한국 부동산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 변호사는 “대다수의 한인들이 한국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관한 기본적인 법률 제도에 대한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부동산 관련 전문 변호사를 초빙해 상속에 관련된 법률은 물론 한국에 있는 부동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터 최 변호사 사무실에서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법률법인 ‘SN’의 송영욱 변호사, 월터 최 변호사, 신한은행 김태한 영업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와 ▲한국 부동산 증여 및 상속에 대한 법률과 해결책 ▲한국 부동산 관리 및 소송 ▲미국 자산 상속과 증여에 관한 법률 ▲리빙 트러스트 등 미국의 상속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7시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620 S. Harvard Blvd., LA.), 오는 11월2일(수) 오후 7시 부에나팍에 있는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비는 20달러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213)500-4362▲이메일: wclivingtru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