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름다운 성가곡 선사 정기연주회

2016-10-19 (수) 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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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블리스 선교합창단

아름다운 성가곡 선사 정기연주회

지난 9일 월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정기연주회가 끝난 후 보블리스 선교합창단이 인사를 하고 있다.

보블리스 선교합창단(지휘 김철이)이 지난 9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양유진, 트럼펫연주자 김경수, 타악 연주자 박덕영,에버그린 여성합창단(지휘 노혜숙)이 찬조 출연했다.

이날 ‘천사의노래’ ‘강가에서’ ‘평생에 가는길‘’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내 영혼에 햇빛비쳐’ 등 12곡을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2월 창단한 보블리스(Beaubliss) 선교합창단은 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추구하는 미션 콰이어로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정기연습을 갖고 있다. 보블리스(Beaubliss)는 ‘Beauty’와 ‘Bliss’ 두 단어의 합성어로 ‘천상의 아름다운 기쁨의 소리’라는 뜻이다. 지휘는 김철이 목사, 단장은 유영애 권사가 맡고 있으며 현재 단원을 모집중이다.

문의 (818)907-5106, (213)407-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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