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요커 입맛 사로잡은 한식

2016-10-15 (토) 06:07:35
크게 작게
뉴요커 입맛 사로잡은 한식
한식의 맛을 알리는 행사가 뉴욕에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14일 뉴욕 맨하탄 허드슨 강가 ‘피어 94'에서 잡채와 호박죽 등 즉석에서 한식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3일부터 열리는 '2016 뉴욕 와인 앤 푸드 페스티벌'(NYCWFF)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사는 16일까지 이어진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그래머시 태번'(Gramercy Tavern)의 마이클 앤서니 헤드 셰프와 배준수 수 셰프가 요리한 한식을 관람객들이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한식재단>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