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모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16-10-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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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제모 방식 현대적으로 개발

제모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최근 한국 시장에 상륙한 미국의 ‘알렉산드리아 프로페셔널’ (Alexandria Professional)사가 고대 제모 방식을 현대적으로 개발, 적용한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제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화제다.

지난 25년간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연구 개발과 실제 임상을 통해 증명한 알렉산드리아 프로페셔널의‘ 슈가링(Sugaring)’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슈가링이란 설탕을 이용한 기원전 1900년 전부터 사용된 제모 방법으로 왁싱 보다 통증이 적고 물질이 피부에 들러붙지 않으며 실내 온도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어 화상의 위험이 없는 강점을 갖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프로페셔널은 설탕이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를 증진 시켜 주는 천연 치료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 슈가링을 현대적으로 특화 시켜 제품과 프로그램을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알렉산드리아 프로페셔널의 리나케네디 대표는 설탕을 주원료로 한 ‘슈가 페이스트’ (SugarPastes)라는 제모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살롱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이론과 프로그램을 개발,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실제로 케네디 대표가 개발한 제품과 프로그램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전파되고 있으며 미국에만 50개의 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9월28일에도 리나 케네디 대표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미국본사 공식 교육 과정인 마스터 과정을 코엑스 컨퍼런스 회의 실에서 국내 에스테틱 살롱원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 과정은 기존의 베이직 과정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테크닉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상황과 프로그램 진행 과정 마다 리나 케네디 대표는 직접 시연을 보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알렉산드리아 프로페셔널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슈가 페이스트는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제품으로 화학물질이나 왁스의 레진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오직 죽은 피부세포를 벗겨내므로 눈썹이나 비키니 부위 같은 매우 민감한 피부에서의 트리트먼트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전혀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피부에 화성 위험이 없고 6세부터 87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아프지 않은 것 또한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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