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배우 저스틴 전씨 ‘라이징 스타 어워드’

2016-10-12 (수) 0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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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배우 저스틴 전씨 ‘라이징 스타 어워드’
제2회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한인 배우겸 감독 저스틴 전(사진)씨가 ‘라이징 스타 어워드’를 수상한다.

오는 24일부터 11월1일까지 컬버시티 아크라잇 극장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는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Operation Chromite)이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김지운 감독의 ‘밀정’(The Age of Shadows),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Asura) 등 한국영화들이 상영된다.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저스틴 전씨는 ‘트와이라잇 사가’ 시리즈에 이어 ‘맨 업’ ‘서울 서칭’ 등의 영화와 야후 농구 시리즈 ‘신 시티 세인츠’(Sin City Saints)에 출연했다. 또 공포영화 ‘새타닉’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며 비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월드’에 출연중이다.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24일 오후 5시30분 ‘알리 앤 니노’(Ali and Nino)를 개막작으로 9일 간 계속된다.

웹사이트 www.asianworldfimfe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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