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올림픽과 크렌셔 코너 시누랑 올케랑 샤핑몰로 이전한 ‘S&S 뷰티’가 10월 한 달간 가을맞이 특별 세일을 펼친다.
이번 세일에는 명품 화장품과 향수를 비롯해 헤어제품과 닥터 아이온, 한인 여성들이 좋아하는 토리버치 신상 가방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으며 가격도 최대 40% 낮췄다.
우선 S&S 뷰티가 자랑하는 향수는 할인율을 50~60%로 높였다. 베라왕 러브스트럭은 기존가 40달러에서 19.99달러로, 모스치노 아이러브러브는 40달러에서 16.99달러, 랑방 루머2는 90달러에서 29.99달러로 할인 판매한다.
남성용 애프터쉐이브도 까르띠에, 베라왕, 펜디 등이 20~25달러선에 준비됐다. S&S뷰티는 “특히 베라왕 스킨은 100ML 대용량으로, 한국에선 7만원대라 귀국 선물로 최고 인기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명품 화장품 라프레리와 시슬리도 전품목이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라프레리 캐비어 에센스는 185달러에서 99.99달러로, 시슬리 핑크토너는 103달러에서 61.99달러로 낮아졌다.
탈모 방지 상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쿨그린 음이온 헤어 마사지 빗은 샴푸시 사용하면 두피의 굳어진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을 열어주며, 평소에는 두피 마사지기로 사용하면 탈모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식약처 인증 탈모방지 샴푸도 2개에 45.99달러다.
닥터아이온 교환 이벤트도 이어진다. 정가 36.99달러인 닥터 아이온을 오래 착용했거나 고장난 제품, 타사 건강팔찌까지 모든 제품을 가져오면 19달러에 판매한다. 단, 타인에게 재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박스 없이 본품만을 증정한다.
업소 관계자는 “토리버치 신상 가방은 물론 동안 눈썹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기능성 화장품도 다양하다”며 “전화 주문도 가능하며 89달러 이상 구입 때에는 무료 배송도 해준다”고 말했다. S&S뷰티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주소: 1031 Crenshaw Blvd, #F, LA.
▲전화: (323)937-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