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35개 유닛...평균 1,495~3,900달러

2016-10-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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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어퍼 이스트사이드 스튜디오 렌트

현재 뉴욕타임스 웹사이트의 ‘Find a Home' 섹션에 게재된 맨하탄 아파트 렌트 유닛은 1만8,000여개에 달한다. 이 중 스튜디오는 2,865개로 어퍼 이스트사이드가 535개로 가장 많았다. 어퍼 이스트사이드 스튜디오의 월세는 유닛에 따라 1,495~3,900달러에 달했다.

웨스트빌리지의 경우, 250개의 스튜디오가 렌트시장에 나와 있으며 월세는 1,995~6,995달러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스튜디오 렌트가 많이 나와 있는 지역으로는 첼시(207개)였으며 월세는 2,100~5,500달러에 달했다.

월가 인근인 ‘파이낸셜 디스트릭’에 현재 렌트 매물로 나온 스튜디오는 175개이며 이 중 월세가 가장 싼 유닛이 2,000달러였다. 가장 비싼 스튜디오는 대형 창문과 옥상 테라스, 벽난로 등이 있는 6,995달러짜리 유닛이었다.

어퍼 웨스트사이드의 경우, 현재 174개의 스튜디오 유닛이 렌트 시장에 나와 있으며 월세는 1,650~7,410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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